중남미 문화축전 특별전시 및 영화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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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공동주최하는 ≪경계없는 세대: 라틴아메리카의 현대미술≫ 특별전과 '중남미 특별영화제'가 7월중순부터 재단 문화센터에서 개최됩니다.

두 행사는 외교통상부가 주최하는 '중남미 문화축전'의 일환으로 개최되며  특별전은 16개국의 28명 작가가 참여하는 대형기획전으로서, 다양한 매체와 폭넓은 세대의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중남미 미술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. 특별 영화제에서는  중남미 13개국에서 찾아온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30여 편의 영화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.

행사 기간 중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와 토요일 오후 3시에 전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, 7월 17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이번 전시를 기획한 윤재갑 객원 큐레이터의 특강이 열립니다. 특강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shpark@kf.or.kr 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.

중남미 문화축전 특별전과 특별영화상영

- 주최  :  외교통상부, 한국국제교류재단

- 협찬  :  주한 중남미 대사관   

- 기간 및 장소

  * 전시 :  2009.7.17-8.8  / 전시실

  * 영화 : 2009.7.17-8.1 / 영상실

- 운영시간

  * 전시 : 오전 10시 - 오후 9시 (토요일 오전 10시 - 오후 6시, 일요일 휴관)

  * 영화 : 문화센터 홈페이지(www.kfcenter.or.kr)의 영화상영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
- 무료입장